강릉 씨베이 호텔 15층 루프탑 수영장과 바
강릉 씨베이 호텔 15층 루프탑 수영장 과 바
Location
강원도 강릉시 주문진읍 주문로 59
A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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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orkscope
Design
레저 시설
강릉 씨베이 호텔 15층 루프탑 수영장 과 바
강원도 강릉시 주문진읍 주문로 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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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sign
강릉 씨베이 호텔 1층 대연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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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sign , Construction
강릉 씨베이 호텔 5층 수영장 & 바 설계
강원도 강릉시 주문진읍 주문로 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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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sign
강릉 주문진 씨베이 호텔 1층 로비에 위치한 바입니다.
강원도 강릉시 주문진읍 주문로 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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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sign, Construction
강릉 밸류 호텔 뷔페 Value Plate
주문진에 소재한 밸류 호텔 지하 1층에 위치한 Value Plate 뷔페 식당입니다. 2019년 6월 강릉 밸류 호텔이 강릉 씨베이 호텔로 상호를 변경하였습니다.
충청남도 당진시 송산면 무수리 458-43
178m² (54평형) Total 4,628m2
Design, Construction
선적 율동감을 주제로 한 이 평형의 현관은 주제를 암시하는 벽면과 최초로 마주치는 공간이다. 선적 입체감이 강조된 나무 벽과, 무늬결이 라인으로 강조된 오크 무늬 목으로 절제 되었으나 강렬한 첫 인상을 남길 수 있는 흡입력 있는 현관을 만들었다. 천장의 라인 조명은 긴 형태를 더욱 긴장감 있게 강조하여 호기심을 자극한다
주방의 아일랜드 테이블이 평상시의 식사를 위한 공간이라며 이 곳은 특별한 날의 만찬을 위한 다이닝룸이다. 투명한 유리파티션으로 독립공간으로 구획되어진 이 곳은 강렬한 각재천장과 라인오크무늬목판넬로 거실과 주방과는 또다른 느낌의 공간을 완성한다. 더욱 집중된 분위기에서 프레임에 걸린 창밖 전망을 즐길 수 있으며, 특히 공간의 은근한 전환을 표현하기 위해 유리파티션 아랫부분을 뿌옇게 그라데이션 처리하여 시각적 호기심을 배가하였다.
벽과 바닥의 타일은 섬세하고 미묘한 표면재질감을 통해 형태가 아닌 질감으로 고급스러움을 보여주는데, 이런 종류의 느낌은 눈을 통해서가 아니라 몸전체의 감각을 통해서 전달되게 마련이다. 욕조와 세면대를 감싼 대리석은 묵직한 덩어리감으로 표현되었는데, 세면대의 부유는 덩어리감과 대비되어 자연스러운 질감 속에 도회적인 긴장감을 주는 숨은 요소다.
파인스톤빌리지는 총 108세대 중 178m² (54평형) 48세대, 205m² (62평형) 48세대, 251m² (76평형) 12세대로 구분된다.
파인스톤빌리지는 총 108세대 중 178m² (54평형) 48세대, 205m² (62평형) 48세대, 251m² (76평형) 12세대로 구분된다.
충청남도 당진시 송산면 무수리 458-43
205m² (62평형) Total 5,330m2
Design, Construction
이 평형의 주제는 ʻ평온한 감싸임ʼ이다.
벽과 천정의 넓은 면을 반복된 모듈의 우드패널격자로 감싸안아 평온한 분위기를 강조하였다. ʻ나무둥치에 구멍을 파고 그 속에 들어가 앉은 느낌ʼ을 디자인하고 싶었다. 복층 거실의 높은 전창으로는 오후 햇살이 한가득 들어오고, 나무향이 안온한 평화로운 거실이다. 거실의 전반조명으로 새둥지 같은 형태의 펜던트를 선택하여 숲속의 느낌을 강조하였다.
1층의 마스터베드룸과 별도로 2층에 파우더룸과 전용욕실을 갖춘 마스터베드룸이 독립생활공간을 제공한다. 2층의 전망좋은 가족실과 함께 2세대의 일상을 지원하는 공간구조는 매력적이다.
거실과 분리되어 있으며 2면 전망을 가진 다이닝룸은 거실의 나무로 감싸인 느낌을 반전시킨다. 블랙고광택도장으로 마감된 주방가구와 무늬결이 아름다운 천연대리석과 화이트벽면의 매칭이 주는 컨트라스트가 다소 협소한 주방의 기운을 컴팩트하고 활기차게 느끼도록 한다. 이음매없이 한 면으로 이루어진 조명면(텐션패브릭소재-바리솔이용)에 불을 밝히면 흐린 날이어도 햇살이 비치는 기분을 느끼게 할 듯하다.
파인스톤빌리지는 총 108세대 중 178m² (54평형) 48세대, 205m² (62평형) 48세대, 251m² (76평형) 12세대로 구분된다.
충청남도 당진시 송산면 무수리 458-43
251m² (76평형) Total 753m2
Design, Construction
현관에서 거실까지 한면으로 이어지는 아트월은 눈메가 센 무늬목패널로 마감되어 길이감을 강조한다. 무늬목의 눈메가 반복적으로 도열하여, 원시림의 열
지어 자란 나무같은 느낌이다. 아트월 뒤편으로 자연스럽게 주방과 다이닝룸이 연결
되어 거실의 확장적 공간감에 일조한다. 현관과 아트월갤러리를 연결하는 문은 복도의 폭은 다 보여주는 광폭으로 설계되어 묵직하며 시원하다. 또 열어 두었을 때 벽면에서 떨어지게 돌려져, 조형적 재미와 커다란 물체가 움직이는 육중함과 긴장감을 함께 느낄 수 있도록 디자인되었다. 시각적 육중함과 실제 손에 느껴지는 무게감이 더해져 대형평형으로서의 존재감을 드러낸다.
붙박이장의 재료는 평형별로 기본적으로 사용되어지는 무늬목과 가죽도어 섞여 사용되어, 야생의 거친 느낌과 함께 묵직한 고급스러움을 추구한다. 특히 이 평형의 마스터베드룸에 딸린 욕실은 욕조 위 스카이라이트에서 떨어지는 자연광으로 독특한 분위기를 연출한다.